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 등 11명이 건설안전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사망사고 발생 시 건설사업자와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에게 매출액 3% 이내 과징금 또는 최대 1년 영업정지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건설업계는 영업이익률 3% 수준에서 매출 기준 과징금은 기업 존폐를 위협한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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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정연 "상반기 건설경기 IMF 이후 최악…3분기도 부진 예상"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건설경기가 IMF 이후 최악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 수주가 5월까지 2.9% 감소하고, 건축허가·착공 면적은 각각 19.8%, 20.7% 줄었습니다. 특히 건설기성이 21.1% 감소해 1998년 3분기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으며, 3분기에도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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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급등에 하자보수비도 치솟아 이중고···"하자제도 개선해야"
건설공사비 급등으로 하자보수비까지 과도하게 산정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8억원 공사에 12억원 하자보수비가 청구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으며, 하자보수비 산정 기준이 공사 완성 시점이 아닌 감정시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4월 기준 건설공사비 지수가 2020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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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톱10, 올해 상반기 정비사업 성적 살펴보니
국내 시공능력평가 기준 10개 대형건설사가 2025년 상반기 도시정비사업에서 27조 8,116억원을 수주했습니다. 삼성물산이 5조 7,20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현대건설(5조 5,000억원), 포스코이앤씨(5조 302억원)가 뒤를 이었습니다.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재건축시장 활성화로 비교적 안정적인 정비사업에 건설사들이 집중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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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택' 속도 내는 건설업계…미래 대비 사업다각화 총력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에 대응해 주요 건설사들이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MOD·LSI를 흡수합병하고, 삼성물산은 수소사업을 추가했습니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원전시장 공략을, GS건설은 모듈러 사업 강화를, DL이앤씨는 SMR·CCUS 등 신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경기 변동 대응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 구축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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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사우디 미래도시 '뉴무라바' CEO "한국 기업, 많은 기회 있을 것"
사우디 신도시 '뉴무라바' 개발을 총괄하는 마이클 다이크 CEO가 한국 건설사들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여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700억달러 규모의 뉴무라바 프로젝트는 14㎢ 부지에 10만 가구와 1만 개 호텔 객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굴착작업 100% 완료, 파일링 50% 완료 상태이며, 내년 여름 수직구조물 공사가 본격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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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진 건설판…현장에도 단지에도 'AI' 심는다
건설업계에서 AI 기술 도입이 현장을 넘어 주거공간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AI 미디어 파고라'를 푸르지오 단지에 도입하고, GS건설은 AI 번역 시스템 '자이 보이스'를 현장에 적용했습니다. 호반건설은 외벽도장로봇 '롤롯'을 개발해 인력 대비 2.5배 빠른 시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AI는 이제 건설업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기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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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공사에 'BIM 설계' 의무화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서울형 BIM 적용지침'을 제작·배포해 시 발주 모든 공공공사에 3차원 기반 설계기법을 의무화했습니다. BIM은 건설공사 전 단계 정보를 3차원 디지털 모델로 구현하는 스마트 건설 핵심 기술로, 설계 오류 사전 발견과 공정 간 충돌 예방이 가능합니다. 현재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동대문 시립도서관 등에 적용 중이며, 7월부터 BIM 성과품 관리 시스템 구축에 착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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